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건 (문단 편집) ==== 쟁점 ==== 너무도 다양한 측면의 논란들이 덧붙여져서, 사안은 점점 복잡해지고, 쟁점은 수많은 가지가 뻗어나간 상태이다. 이 쟁점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. * 한 사람의 철 없던 시절의 잘못들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어떻게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하냐는 쟁점. * 똑같은 행동도 민주당 지지 포지션인 제임스 건이 하면 옹호받아야 하고, 트럼프 지지 연예인이 하면 비난 받아야 하는가? 이러한 내로남불을 그들은 반성하고 있는가 하는 쟁점. * 직장 동료라 할 수 있는 건을 옹호하고 있는 사람들을 인정상 이해해 줄 만한 행동으로 봐야 할 지, 일반적인 공평을 저버리는 부도덕으로 봐야할 지에 대한 쟁점. * 건에 대한 비판과 옹호 측으로 갈린 진영에 대한 쟁점. * 질 나쁜 인간으로 평가받는 사람이 폭로한 팩트를 수용하는데 문제는 없는가 하는 쟁점. * '''과연 어느 선까지의 잘못된 행동이 해고당해 마땅할 잘못인가에 대한 쟁점.[* 어찌보면 이 점이 이번 사건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쟁점이라고 할 수 있다. 엄밀히 따지면 개인 SNS에 부적절한 말을 혼자 써댄 수준이고, '''실제 누군가에게 성적으로 해코지를 한 사실은 최소한 현재까지는 밝혀진 사실이 전혀 없기 때문에''', 이를 [[하비 와인스틴]]이나 [[존 라세터]], [[조스 웨던]] 등 실제 성범죄자와 같은 선상에 놓고 판단해야 하는지에서부터 이미 입장이 갈려버리기 때문이다.]''' * 건의 행동에 대한 처분으로 해고에 동의한다고 해도, SNS로, 문자, 메일 달랑 하나로 해고 하는 디즈니의 행동이 절차적으로 적절하고 타당한지에 대한 쟁점. * 하비 와인스틴 성폭로 이슈로 해고당한 존 라세터와 비교해서 건에 대한 대우는 온도차가 있는 디즈니의 형평성에 대한 쟁점. 물론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서 동일 진영 내에서도 수많은 의견 차이가 존재하는 쟁점들이며, 이 쟁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되거나 정리되기보다는 점점 증식하고 있는 추세다. 다만 이후 MCU 내 다른 영화를 맡았던 감독인 [[조스 웨던]]에 대한 논란이 제임스 건과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되자 잘못이 정상참작되는 분위기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